엄마표영어2 “엄마표 이중언어! 식사 시간부터 시작하는 영어 놀이” "아이에게 이중언어를 선물하고 싶어요" 아이를 키우다 보면 늘 ‘조금 더 잘해주고 싶다’는 마음이 들곤 하죠. 저에게 그중 하나는 ‘영어’, 정확히는 이중언어였습니다.아이에게 언어의 날개를 달아주고 싶다는 마음은 늘 있었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았어요. 6살이 된 지금, 방과 후 영어학원에 보내고 있지만 바쁘다는 이유로 아이의 영어를 깊이 들여다보지 못한 채 시간이 흘러가고 있다는 죄책감이 들기도 합니다. 사실 이건 제 안의 오랜 갈증이기도 해요.영어를 잘하고 싶다는 마음, 늘 배우고 싶었지만 해소되지 못한 배움의 아쉬움이 아이를 통해 다시 고개를 듭니다.그래서 결심했어요.아이와 함께 생활 속에서 영어를 자연스럽게 써보자,이중언어 환경을 작게나마 직접 만들어보자고요. 거창하지 않게, 지금 당장 우리 일상 .. 2025. 7. 6. 아이의 언어감각 길러주는 엄마의 영어말걸기 이중언어 육아 시작! 『Talk to My Baby』로 영어 말걸이 실천 중 안녕하세요.아이를 키우며 매일 더 나은 부모가 되기 위해 애쓰는 평범한 엄마입니다.사실 『Talk to My Baby』라는 책은 꽤 오래전에 사두었어요.“언젠가는 꼭 읽고 실천해야지…” 하며 책장에 꽂아만 두었는데, 어느새 아이들이 자라고 있더라고요.요즘 부쩍 영어 알파벳을 흥얼거리고, 영어 노래를 따라 부르는 모습을 보니게으른 엄마지만 이제라도 시작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이 책, 태교동화로도 손색없어요『Talk to My Baby』는 태아부터 36개월까지의 아이에게 어떻게 말 걸어줄 것인지에 대해따뜻하면서도 구체적으로 알려주는 책이에요.단순한 영어교육서를 넘어, 아이와의 ‘소통’과 ‘교감’의 중요성을 짚어주고 있어서태교동.. 2025. 5. 12. 이전 1 다음